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中서 임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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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URC102’가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URC102는 지난해 JW중외제약이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제약그룹 자회사인 심시어파마슈티컬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심시어는 지난 8월 NMPA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URC102 기술수출로 이미 받은 계약금 500만달러를 비롯해 단계별 성과금(마일스톤)으로 최대 65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돼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URC102는 지난해 JW중외제약이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제약그룹 자회사인 심시어파마슈티컬에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심시어는 지난 8월 NMPA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하고 있다.JW중외제약은 URC102 기술수출로 이미 받은 계약금 500만달러를 비롯해 단계별 성과금(마일스톤)으로 최대 65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게 돼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