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20 남북 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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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3일 ‘2020 남북 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 시상식’과 ‘통일국토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상식과 수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관계자만 참여한 채 온라인에서 열렸으며, 전체 행사 과정은 학회 유투브 채널인 ‘도시TV’를 통해 생중계 됐다.'2020 남북 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은 앞으로 남북 교류의 확대가 가져올 한반도 국토·도시 변화상을 그려보고, 남북관계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통일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통일국토아카데미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주간 총 20강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식 후에는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임을출 경남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상식과 수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관계자만 참여한 채 온라인에서 열렸으며, 전체 행사 과정은 학회 유투브 채널인 ‘도시TV’를 통해 생중계 됐다.'2020 남북 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은 앞으로 남북 교류의 확대가 가져올 한반도 국토·도시 변화상을 그려보고, 남북관계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통일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통일국토아카데미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주간 총 20강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식 후에는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임을출 경남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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