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립대 대학원장이 술 취해 강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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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11시께 송파구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채 같은 대학의 강사를 때려 그의 허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인 강사는 A씨를 경찰에 고소한 뒤 A씨의 처벌을 계속 요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학내에서 이전부터 갈등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동기는 수사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