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4원 가까이 하락…109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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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4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원화 가치 강세) 1096.9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달러 약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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