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지안 “신곡 ‘아무일 없던 것처럼’ 위로되는 곡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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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감성 발라더 가수 임지안(LIM ZIAN)이 7일 신곡을 발표한다.
임지안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공개한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4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서울은 지금 흐림`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컴백을 앞둔 임지안은 소속사 에이티원엔테테인먼트를 통해 "생각보다 공백이 길었다. 올해 안에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아무일 없던 것처럼`은 이별을 직감한 순간 느낀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한 노랫말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밴드 솔루션스의 리더 권오경이 작곡을, 다비치, 엠씨더맥스, 유성은 등과 호흡을 맞춰온 최한솔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슬프지만 덤덤한 곡의 감정선을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낸 임지안은 "모든 시간과 계절에 다 잘 어울리는 노래인만큼 편한 마음으로 곡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임지안은 그동안 `서울은 지금 흐림`,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기다리며` 등의 곡을 선보였다.
지난 8월에는 JTBC 인기 음악 예능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지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유독 힘들었던 2020년의 연말, 저의 신곡이 잠시마나 마음을 다독여주고 위로를 건네주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지안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공개한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4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서울은 지금 흐림`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컴백을 앞둔 임지안은 소속사 에이티원엔테테인먼트를 통해 "생각보다 공백이 길었다. 올해 안에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아무일 없던 것처럼`은 이별을 직감한 순간 느낀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한 노랫말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밴드 솔루션스의 리더 권오경이 작곡을, 다비치, 엠씨더맥스, 유성은 등과 호흡을 맞춰온 최한솔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슬프지만 덤덤한 곡의 감정선을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낸 임지안은 "모든 시간과 계절에 다 잘 어울리는 노래인만큼 편한 마음으로 곡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임지안은 그동안 `서울은 지금 흐림`, `그때 널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기다리며` 등의 곡을 선보였다.
지난 8월에는 JTBC 인기 음악 예능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지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유독 힘들었던 2020년의 연말, 저의 신곡이 잠시마나 마음을 다독여주고 위로를 건네주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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