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더 커질 내년 경제, 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2021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

17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올해 우리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과 백신 상용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내외 경기뿐만 아니라 환율·금리·원자재 가격 등의 변수도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예측이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는 이론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예측 세미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한국경제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원년인 2021년에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일시: 2020년 12월 17일(목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프로그램 △바이든 시대 국제통상환경과 세계 경제 전망(10:00∼11:00):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2021년 한국 경제와 주요 산업별 전망(11:00∼12:00): 장지상 산업연구원(KIET) 원장 △2021년 대내외 금융·자본시장 전망(13:30∼14:30):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대내외 금융·자본시장 주요 현안 대담(14:30∼16:00):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 △세계 3대 평가사가 바라보는 한국 경제(16:00∼16:30): 권재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한국 대표 △2021 국제 간 자금 흐름과 환율 전망(16:30∼17:00):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주최: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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