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

조류 인플루엔자(AI)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경기도 여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7일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신고가 들어온 여주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