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이 핫한 부동산, 연말연초 이곳이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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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전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활기를 띠며 분양 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이 내집 마련 최선의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는데다, 지속적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서다. 이에 따라 분양이 가시권에 들어온 곳은 ‘로또’로 꼽히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계룡건설과 손을 잡고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가구로 구성된다. 도보거리의 강빛초·중교(2021년 상반기 개교예정) 등 학군을 포함해 인근으로 강동 경희대 병원, 스타필드 하남,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경기에서도 관심을 끄는 단지가 많다. 먼저 GS건설은 12월 강남 생활권에 완성형 인프라를 갖춰 인기가 높은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으로 구성돼 30~40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은데다, 민간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는 첫 신혼희망타운 공급이어서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인 성남시 수정구 A2-6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360가구 ▲신혼희망타운 분양 293가구다.
의정부 고산지구 C1·C3·C4 블록에서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분양 예정이다. 총 2407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은 물론, 택지지구 내 희소성이 높은 대형타입까지 다채로운 면적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산지구 남쪽으로 법조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가평에서는 GS건설이 대곡리 390-2 일대 대곡2지구에서 ‘가평자이’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99㎡ 505가구 규모다. 마찬가지로 중소형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제공된다. 인근 가평터미널이 있고,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한화건설은 수원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장안구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대단지다.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예정(가칭, 2026년 예정)돼 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북수원시장, 수원종합운동장 등도 가깝다.
화성에서는 봉담2지구 B-3블록 일원에서 현대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봉담’을 공급 예정이다.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로 조성되며,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일반공급 기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고덕국제신도시에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8~93㎡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첨단산업과 업무시설, 행정, 교육, 문화 등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상업시설 ‘브리티시 고덕(555실)’이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편리한 쇼핑환경이 기대된다.GS건설은 성남시 고등지구 C1~C3블록에서 ‘판교밸리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 등이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 강남과 송파 판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GS건설이 12월 송도국제도시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A10BL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면적(84~205㎡)으로 구성되며, 국내 최초로 전 타입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505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12월 공급할 계획이다. 총 505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37~84㎡ 290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으로 향후 1만 5000가구를 수용하는 인천의 신흥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방에서도 연내 마지막 분양이 잇따른다. 광역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유성구에 ‘힐스테이트 도안 2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 함께 구성된다. 지난 상반기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되며 전국에 도안신도시를 알린 ‘힐스테이트 도안’의 후속 분양단지로 1차와 함께 약 1천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안락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이 구성된다.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인 동래구의 중심생활권과 센텀시티가 자랑하는 교통·교육·편의·자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도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군산 디오션시티에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54㎡ 총 771가구다. 디오션시티는 복합도시로 조성이 한창이며,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신(新)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로 구성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대림건설은 충청북도 단양에서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396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단양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과 강의 프리미엄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 내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5개 단지 총합이 3027가구에 달한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1과 가깝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탕정지구(산단지원시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들이 추가 개발되고 있다.
경북 포항 남구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포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71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가구다. 포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평면 구성을 갖추고 있다. 12월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계룡건설과 손을 잡고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럭에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1㎡의 2개 주택형, 809가구로 구성된다. 도보거리의 강빛초·중교(2021년 상반기 개교예정) 등 학군을 포함해 인근으로 강동 경희대 병원, 스타필드 하남,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경기에서도 관심을 끄는 단지가 많다. 먼저 GS건설은 12월 강남 생활권에 완성형 인프라를 갖춰 인기가 높은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으로 구성돼 30~40대의 당첨 가능성이 높은데다, 민간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는 첫 신혼희망타운 공급이어서 눈길을 끈다.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인 성남시 수정구 A2-6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자이 더 시티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금번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양 360가구 ▲신혼희망타운 분양 293가구다.
의정부 고산지구 C1·C3·C4 블록에서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분양 예정이다. 총 2407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은 물론, 택지지구 내 희소성이 높은 대형타입까지 다채로운 면적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산지구 남쪽으로 법조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가평에서는 GS건설이 대곡리 390-2 일대 대곡2지구에서 ‘가평자이’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99㎡ 505가구 규모다. 마찬가지로 중소형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제공된다. 인근 가평터미널이 있고,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한화건설은 수원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장안구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대단지다. 바로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예정(가칭, 2026년 예정)돼 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북수원시장, 수원종합운동장 등도 가깝다.
화성에서는 봉담2지구 B-3블록 일원에서 현대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봉담’을 공급 예정이다.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로 조성되며,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일반공급 기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고덕국제신도시에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8~93㎡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첨단산업과 업무시설, 행정, 교육, 문화 등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상업시설 ‘브리티시 고덕(555실)’이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편리한 쇼핑환경이 기대된다.GS건설은 성남시 고등지구 C1~C3블록에서 ‘판교밸리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 등이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 강남과 송파 판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GS건설이 12월 송도국제도시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A10BL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면적(84~205㎡)으로 구성되며, 국내 최초로 전 타입 바다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505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12월 공급할 계획이다. 총 505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37~84㎡ 290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으로 향후 1만 5000가구를 수용하는 인천의 신흥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방에서도 연내 마지막 분양이 잇따른다. 광역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유성구에 ‘힐스테이트 도안 2차’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 함께 구성된다. 지난 상반기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되며 전국에 도안신도시를 알린 ‘힐스테이트 도안’의 후속 분양단지로 1차와 함께 약 1천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안락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이 구성된다.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인 동래구의 중심생활권과 센텀시티가 자랑하는 교통·교육·편의·자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도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군산 디오션시티에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54㎡ 총 771가구다. 디오션시티는 복합도시로 조성이 한창이며,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신(新)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로 구성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대림건설은 충청북도 단양에서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396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단양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과 강의 프리미엄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 내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5개 단지 총합이 3027가구에 달한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1과 가깝고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탕정지구(산단지원시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들이 추가 개발되고 있다.
경북 포항 남구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포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71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가구다. 포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평면 구성을 갖추고 있다. 12월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