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어제 594명 신규확진, 지역 566명-해외유입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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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ZN.24651294.1.jpg)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6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80명)보다 줄었지만,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559명→599명→580명→566명) 5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최근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연일 급증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2명→581명→555명→503명→450명→438명→451명→511명→540명→629명→583명→631명→615명→594명 등으로, 400∼6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