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누적 4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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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후 도내에서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군산과 완주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들은 각각 도내 282번과 38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2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감염 고리를 끊으려면 '일상생활의 잠깐 멈춤'이 절실하다"면서 방역수칙 준수와 소모임 자제, 증상 발현 시 즉각적 검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군산과 완주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들은 각각 도내 282번과 38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2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감염 고리를 끊으려면 '일상생활의 잠깐 멈춤'이 절실하다"면서 방역수칙 준수와 소모임 자제, 증상 발현 시 즉각적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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