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군부대에 '사랑의 茶' 전달
입력
수정
지면A32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이 8일 강원 양구군 백두산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12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1991년부터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커피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