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린네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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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장(사진)이 스웨덴 웁살라대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웁살라대의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그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 교수, 언어학자 놈 촘스키 교수,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린네 금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