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오늘 신규확진 1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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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 여드레간 연속 매일 200명대 확실시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7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2∼8일 일주일간 연속으로 하루당 200명을 넘었으며, 추세를 볼 때 9일까지 여드레간 연속으로 매일 200명을 넘길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이었고 해외 유입은 없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8명 ▲ 중구 소재 시장 6명 ▲ 동작구 소재 사우나 3명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2명 ▲ 영등포구 교회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또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 강서구 병원(11월)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전파나 산발 사례에 해당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9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사 중'이 40명이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이었고 해외 유입은 없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8명 ▲ 중구 소재 시장 6명 ▲ 동작구 소재 사우나 3명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에서 파생된 병원 관련 2명 ▲ 영등포구 교회 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또 ▲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 강서구 병원(11월)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전파나 산발 사례에 해당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9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사 중'이 4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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