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바다·자연 공존하는 고급 테라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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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1503가구 중 2%인 34가구만 테라스하우스로 공급한다.
이 단지는 바다로 향하는 창과 테라스를 넓혀 바다 전망을 확보한 게 장점이다. 가구 간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42층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 동 사이에 단독 동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아파트의 편리한 인프라와 테라스하우스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는 서울 개포동 ‘개포 프레지던스자이’와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등 국내 랜드마크 설계를 맡은 글로벌 설계사 SMDP가 참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국 남부 해안의 고급 주거단지들처럼 저층과 고층 건물이 조화롭게 뒤섞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구현했다”며 “입주민들이 거실에서 창밖을 보면 해변가에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연수구 송도동 169(SM1BL) 2층에서 운영 중이다.
이 단지는 바다로 향하는 창과 테라스를 넓혀 바다 전망을 확보한 게 장점이다. 가구 간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 42층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 동 사이에 단독 동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아파트의 편리한 인프라와 테라스하우스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는 서울 개포동 ‘개포 프레지던스자이’와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등 국내 랜드마크 설계를 맡은 글로벌 설계사 SMDP가 참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미국 남부 해안의 고급 주거단지들처럼 저층과 고층 건물이 조화롭게 뒤섞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구현했다”며 “입주민들이 거실에서 창밖을 보면 해변가에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연수구 송도동 169(SM1BL) 2층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