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감염경로 불명 등 확진자 2명 늘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7천277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와 동거 가족이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