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관악·용산·양천구, 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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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청장 김영종), 관악(구청장 박준희), 용산(구청장 성장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중 종합 1등급 평가를 받은 곳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2등급은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다. 양천구는 5년 연속 2등급을 받았고 점수는 7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종로구와 관악구는 2개 등급, 용산구는 1개 등급 올랐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관련 사건 발생 여부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연합뉴스
전국 자치구 중 종합 1등급 평가를 받은 곳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2등급은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다. 양천구는 5년 연속 2등급을 받았고 점수는 7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종로구와 관악구는 2개 등급, 용산구는 1개 등급 올랐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내·외부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관련 사건 발생 여부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