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셀트리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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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지음경제신문 현역 기자인 저자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바이의오약품 복제약) 개발사이자 K바이오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셀트리온의 역사와 조직문화를 심층 분석한다. “돈은 사장이 벌어오는 것”, “잘되면 직원 덕, 못되면 경영자 탓” 등 서정진 회장의 경영철학을 설명한다. 직원들을 ‘믿고 내버려두는’ 분위기가 조직의 사기를 더욱 북돋는다고 소개한다. (스마트북스, 416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