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식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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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 주관 ‘제 18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국제, 재정·산업, 거시·금융 등 총 3개 부문에 대한 논문을 공모했다. 심사 결과 올해 고등부 장려상 수상작 1개를 포함해 6개의 우수한 논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글로벌공급가치사슬(GVC) 내 리쇼어링과 오프쇼어링의 관계성 연구>를 주제로 한 호이호이 팀이 선정됐다. 호이호이 팀(성균관대학교 호윤지, 이연지)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학도로서의 성장과 인간적인 성장을 이뤄 뿌듯하다”며 “경제학과의 전공을 살려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이 외에도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대상 7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고등부 7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유일한 고등부 시상팀이었던 트윈스 팀(청심국제고등학교 정태준, 정태성)은 “1년동안 준비한 공모전이었던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경제학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젊은 경제학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학회가 매년 주최하고 SK(주)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올해는 시상식을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해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대상에는 <글로벌공급가치사슬(GVC) 내 리쇼어링과 오프쇼어링의 관계성 연구>를 주제로 한 호이호이 팀이 선정됐다. 호이호이 팀(성균관대학교 호윤지, 이연지)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학도로서의 성장과 인간적인 성장을 이뤄 뿌듯하다”며 “경제학과의 전공을 살려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이 외에도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대상 7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고등부 7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유일한 고등부 시상팀이었던 트윈스 팀(청심국제고등학교 정태준, 정태성)은 “1년동안 준비한 공모전이었던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경제학 공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젊은 경제학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학회가 매년 주최하고 SK(주)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올해는 시상식을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해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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