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5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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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산업군서 아시아 기업 중 유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5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평가 대상인 글로벌 2천540개 기업 중 323곳이 선정됐는데,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이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은 17곳이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기업 사회적 책임(CSR) 위원회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임직원끼리 공유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투자 관련 글로벌 지표다.
미국 S&P 다우존스지수와 투자평가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했다.
/연합뉴스
올해 이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은 17곳이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기업 사회적 책임(CSR) 위원회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임직원끼리 공유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투자 관련 글로벌 지표다.
미국 S&P 다우존스지수와 투자평가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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