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7명 추가 확진…산발적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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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경남도는 12일 전날 오후 5시 이후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 3명, 밀양 2명, 창원·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1명은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 관련 확진자이다.
거제에서는 조선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16명(입원 222명, 퇴원 592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12일 전날 오후 5시 이후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 3명, 밀양 2명, 창원·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1명은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진주 이·통장 관련 확진자이다.
거제에서는 조선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16명(입원 222명, 퇴원 592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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