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 누적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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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남 서산시 주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서산시에 따르면 20대 3명(서산 83∼85번)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주말인 지난달 28일 밤 시내 한 주점에서 주점 내 최초 확진자인 서산 51번 옆 테이블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연합뉴스
서산시에 따르면 20대 3명(서산 83∼85번)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주말인 지난달 28일 밤 시내 한 주점에서 주점 내 최초 확진자인 서산 51번 옆 테이블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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