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긍정평가 2주 연속 '최저치'…정당 지지도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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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7~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36.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58.2%였다.
이 뒤를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6.1%), 정의당(4.4%) 등이 이었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내린 16.6%를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