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14∼18일 2020년 개발협력 총결산 '소통애(愛)'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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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020년도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총결산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소통해(愛) 주간'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18일까지 코이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발협력 성과와 향후 방향 등을 소개한다. 첫째 날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와 국제개발협력 분야 인재 채용 계획과 함께 국민과 쌍방향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 제안방-생각이 오다(ODA)' 개설을 알린다.
15∼1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원격 봉사 활동을 펼친 월드프렌즈코리아 봉사단 활동, 파트너 기관 담당자들이 전하는 개발협력 현장 이야기, '코이카 원조조달 사업 참여 '을 전하고 '코이카 업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마지막 날에는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인 '위코(WEKO) 2기'의 온라인 홍보활동 소개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해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해 마련한 행사"라며 "경영정보·공공데이터 개방 노력 등 국민의 입장에서 더 자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부터 18일까지 코이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발협력 성과와 향후 방향 등을 소개한다. 첫째 날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와 국제개발협력 분야 인재 채용 계획과 함께 국민과 쌍방향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 제안방-생각이 오다(ODA)' 개설을 알린다.
15∼17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원격 봉사 활동을 펼친 월드프렌즈코리아 봉사단 활동, 파트너 기관 담당자들이 전하는 개발협력 현장 이야기, '코이카 원조조달 사업 참여 '을 전하고 '코이카 업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마지막 날에는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인 '위코(WEKO) 2기'의 온라인 홍보활동 소개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해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해 마련한 행사"라며 "경영정보·공공데이터 개방 노력 등 국민의 입장에서 더 자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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