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목함지뢰 찾아내는 '지뢰탐지기-Ⅱ' 개발
입력
수정
지면A15

신형 지뢰탐지기는 비금속 지뢰 탐지가 가능하도록 지표투과레이다(GPR)라는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비금속 지뢰 탐지 성능이 있는 탐지기가 국내에서 개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지뢰탐지기는 2022년부터 육·해·공군과 해병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