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금고 플랫폼 볼트1932, 연말 '금고는 사랑을 싣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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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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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1932는 안전금고 제조·관리 전문기업 신성금고가 국내 최초로 론칭한 프리미엄 안전금고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 9월 1호점인 압구정점을 개점했다. 내년 상반기 중 서울 퇴계로점, 제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볼트1932는 ‘금고는 사랑을 싣고’라는 슬로건으로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계약 고객에게 두 배의 `더블업 플러스`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1개월 치 안전금고 사용료로 2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볼트1932는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을 위해 개인 금고를 선물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별도 가정용 금고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기프트 이벤트’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H44급 이상의 개인 금고를 연간 계약하는 고객은 더블업 플러스 혜택 대신 신성금고가 제작한 가정용 안전금고 58L 모델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하균표 볼트1932 대표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연시 기간을 활용해 일반인들이 프리미엄 안전금고 서비스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볼트1932 매장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