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6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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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 18시간 집계치로 비교했을 때 전날인 14일 170명이나 지난주 화요일인 지난 8일(198명)보다 다소 줄었다. 이날 서울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 1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감염으로 파악됐다.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 중 용산구 건설현장 19명, 강서구 성석교회 4명, 송파구 동부구치소 2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노원구 회사와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이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2명이 늘었다.
또 집단감염을 제외한 '기타 확진자 접촉'이 7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사례는 57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