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0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 300명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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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2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22시간) 집계치로 비교하면 11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62명이었다.
하루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399명)을 세운 12일에는 오후 9시까지 집계가 350명이었다.
이 관계자는 "지금도 (신규 발생 보고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밝혀 신규 확진자 수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이는 같은 시간대(22시간) 집계치로 비교하면 11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62명이었다.
하루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399명)을 세운 12일에는 오후 9시까지 집계가 350명이었다.
이 관계자는 "지금도 (신규 발생 보고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밝혀 신규 확진자 수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