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은서 3명 추가 확진…2명은 해외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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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건강식품업체 접촉자도 '양성'…충북 누적 581명 청주시는 상당구 거주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지난 12일부터 발열, 오한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
그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직원 B씨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16명(직원 13명·기타 3명)으로 늘었다.
B씨는 지난달 23∼24일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크라이나에서 청주로 온 20대와 멕시코에서 보은으로 들어온 30대도 각각 전날 밤과 15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1명이 됐다.
청주는 212명째, 보은은 3명째다.
/연합뉴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
그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직원 B씨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16명(직원 13명·기타 3명)으로 늘었다.
B씨는 지난달 23∼24일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크라이나에서 청주로 온 20대와 멕시코에서 보은으로 들어온 30대도 각각 전날 밤과 15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1명이 됐다.
청주는 212명째, 보은은 3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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