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연초까지는 기대감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혜가 기대되는 철강과 건설기계 업종에 관심을 높여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중 코로나19 사태로 극단적으로 위축되었던 경제활동들이 정상화 영역으로 회귀될 수 있다는 점,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움직임이 뒷받침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 종목에서 기회를 찾는 것도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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