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오피스텔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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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총 463실 규모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7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서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1인 가구부터 2~3인 가구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평면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위해 방문객 사전예약제 시행
![](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36688.1.jpg)
청약은 오는 21일 진행한다.당첨자는 24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8일~29일까지 2일간이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난다.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587(당산동 4가 1의14번지)에 들어선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