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3대 교구장 경갑룡 주교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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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제3대 교구장을 지낸 경갑룡 요셉 주교가 16일 선종했다.
향년 90세.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면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경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경부장, 성모병원 경리처장 등을 지낸 뒤 1984년부터 21년간 천주교 대전교구장을 맡아 사목활동에 헌신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봉헌된다.
/연합뉴스
향년 90세.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면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경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경부장, 성모병원 경리처장 등을 지낸 뒤 1984년부터 21년간 천주교 대전교구장을 맡아 사목활동에 헌신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봉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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