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입냄새 어쩌나…아로마 향기 패치까지 출시

사진=연합뉴스
"마스크를 하루 종일 써본 후에야 제 입냄새가 이렇게 심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식사 후 음식 냄새와 담배냄새까지...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고 괴로워요."마스크가 일상화가 되어버린 지금 마스크를 착용해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이 인기다.

㈜제이엔비 글로벌은 최근 마스크 아로마 향기 패치 ‘MAPAE(마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PAE(마패)’는 유럽산 레몬,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100% 천연 아로마 오일만을 사용하여 마스크에 부착 시 보다 상쾌한기분이 나고, 호흡 시 심신 안정이 되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준다.
‘MAPAE(마패)’는 출시와 동시에 우리나라 대표 트렌드 아이템 온라인 스토어인 ‘스타일 쉐어’에 입점을 하고,또한 다양한 오픈마켓 추천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이엔비 글로벌 관계자는 "식사 후 또는 흡연 후 마스크속의 불편한 냄새를 해결하고자 ‘MAPAE(마패)’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