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소아암 환자·가족 돕기

야놀자(대표 이수진·사진)가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관광벤처 1호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인 야놀자는 2010년부터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후원해왔다. 야놀자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2009년부터 19개 사회복지기관에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