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목재소서 지게차 전복…70대 운전자 사망

17일 오후 3시 8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목재소에서 A(71)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소방 등에 따르면 A씨는 목재 운반 작업을 하던 중 배수로에 빠져 전복된 지게차에 깔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