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맛집 CU, 카카오TV ‘찐경규’ On-Air!

MZ세대와 소통 강화 위해 인기 콘텐츠 제휴··· 실제 편의점 야간 근무하는 이경규 모습 담아
야식으로 복돼지면 선택해 편스토랑 우승 상품 셀프 홍보··· 구성, 맛 평가 등 자부심 드러내
유튜브, 카카오TV 등 짧은 영상 콘텐츠 통해 MZ세대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상품 알려
CU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와 손잡고 편의점 야간 근무를 하는 이경규의 모습을 담은 ‘앵그리 편의점’편을 선보였다.

‘찐경규’는 예능 40년차 이경규가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서며 펼치는 파란만장한 디지털 예능 도전기로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경규 본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찐경규 앵그리 편의점편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편의점 알바생들이 직접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들을 재구성한 내용을 담았다.

사람 사는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처음으로 편의점 야간 근무자로 변신한 이경규는 CU 유니폼을 입고 접객 용어, POS 계산, 폐기상품 처리 등 기초 교육을 받은 뒤 바로 점포 근무에 투입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근무 중 마주한 난처한 상황들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솔직담백하게 그려졌다.밥솥을 고쳐달라는 고객, 계산도 하기 전에 상품을 먹는 고객, 폐기 상품을 다짜고짜 요구하는 고객 등 소위 별별 민폐 손님들을 만나 당황해 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이를 또 슬기롭게 해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휴머니즘을 전했다.

또한, 이경규는 모르모트PD와 함께 야식으로 복돼지면을 먹으며 자신의 편스토랑 우승 상품을 셀프 홍보했다. 상품 구성과 조리과정, 맛 평가 등을 보이며 상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CU가 이처럼 유튜브, 틱톡에 이어 카카오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이유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기 위해서다.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빠른 호흡과 유머 코드를 가진 10~20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러한 플랫폼들과 손잡고 콘텐츠의 형식과 스토리를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실제, CU가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업계 최초 웹드라마 ‘단짠단짝 요정사’는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MZ세대 구독자를 불러모았고, 지난해 2만명 이상 참가한 틱톡 ‘헤이루 오디션’은 누적 조회수 63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CU는 다양한 플랫폼과 손잡고 MZ세대가 선호하는 짧은 호흡과 속도감 있는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콘텐츠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공개하며 고객에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BGF리테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