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항내 공유수면 연말까지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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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 21~31일 목포항 내 공유수면 점용·사용 시설 일제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조선 시설, 위험물(저유부선) 시설, 국가·지자체 관리시설, 계류시설, 기타 시설 등 총 40곳이다. 허가(승인)사항 이행 여부·사용실태, 위법행위(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 여부, 해상교통 위해요소 유무,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준수 여부 등 공유수면 업무 전반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지시·고발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17일 "정기적인 일제 점검으로 목포항 내 공유수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공유수면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점검 대상은 조선 시설, 위험물(저유부선) 시설, 국가·지자체 관리시설, 계류시설, 기타 시설 등 총 40곳이다. 허가(승인)사항 이행 여부·사용실태, 위법행위(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 여부, 해상교통 위해요소 유무,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준수 여부 등 공유수면 업무 전반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지시·고발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17일 "정기적인 일제 점검으로 목포항 내 공유수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공유수면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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