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4개년 인권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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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 인권 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 및 증진, 인권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인권 존중 문화 조성, 인권제도 및 주민참여 등 4대 정책목표 아래 13개 중점과제와 56개 추진과제로 기본계획을 구성했다. 구는 이 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정보화 및 이동편의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증진,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 스마트 안전조명 사업, 자살 예방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인권 기본계획을 토대로 구정 업무 전반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 및 증진, 인권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인권 존중 문화 조성, 인권제도 및 주민참여 등 4대 정책목표 아래 13개 중점과제와 56개 추진과제로 기본계획을 구성했다. 구는 이 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정보화 및 이동편의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증진,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 스마트 안전조명 사업, 자살 예방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인권 기본계획을 토대로 구정 업무 전반에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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