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방송기자 대상에 SBS '옵티머스 사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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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박노흥, BJC)은 제29회 BJC보도상 '올해의 방송기자대상'의 일반뉴스 부문에 SBS의 '옵티머스펀드 사기 및 정관계로비 의혹보도' 등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BS, MBC, SBS, CBS, YTN, MBN 등 BJC 6개 회원사에서 한 해 동안 보도한 방송기사 중 선정된 분야별 대상은 기획보도부문에 국회의원과 이해충돌을 취재 보도한 MBC 이지선 기자, 전문보도부문은 론스타 5조원 ISD(투자자-국가 간 소송)의 실체를 보도한 KBS 최문호 기자가 선정됐다. 영상보도부문은 KBS 이산 70년 기획 나의 살던 고향을 취재한 KBS 신봉승 기자, 지역보도부문에는 KAL 858기 실종사건을 취재한 대구 MBC 마승락 기자에게 돌아갔다.
휴머니즘상과 인권보도상 그리고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각각 YTN 안윤학 기자, MBN 배준우 기자, 강원CBS 박정민 기자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KBS, MBC, SBS, CBS, YTN, MBN 등 BJC 6개 회원사에서 한 해 동안 보도한 방송기사 중 선정된 분야별 대상은 기획보도부문에 국회의원과 이해충돌을 취재 보도한 MBC 이지선 기자, 전문보도부문은 론스타 5조원 ISD(투자자-국가 간 소송)의 실체를 보도한 KBS 최문호 기자가 선정됐다. 영상보도부문은 KBS 이산 70년 기획 나의 살던 고향을 취재한 KBS 신봉승 기자, 지역보도부문에는 KAL 858기 실종사건을 취재한 대구 MBC 마승락 기자에게 돌아갔다.
휴머니즘상과 인권보도상 그리고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각각 YTN 안윤학 기자, MBN 배준우 기자, 강원CBS 박정민 기자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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