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과 이혼한 가오쯔치 "리우 엄마, 모든 일 잘되길"
입력
수정
배우 채림과 이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전처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썼다.
리우는 두 사람이 낳은 아들을 뜻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생활을 정리했고, 채림은 한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날 알려졌다. 채림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간접적인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연합뉴스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썼다.
리우는 두 사람이 낳은 아들을 뜻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생활을 정리했고, 채림은 한국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날 알려졌다. 채림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간접적인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