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등 충북 5곳 한파경보…진천 등 3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충주·제천·음성·괴산·단양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진천·증평·보은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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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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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충주ㆍ제천ㆍ음성ㆍ괴│ 18일 21:00 │
│ 경보 │ 산ㆍ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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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진천ㆍ증평ㆍ보은 │ 14일 21: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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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