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미니복합타운 내년 하반기 착공…3천300여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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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충북 괴산 미니복합타운이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준공된다. 18일 괴산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문화재 시굴과 표본조사에 착수, 내년 하반기에 끝낸 뒤 기반 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하는 이 미니복합타운은 괴산읍 대사리 20만3천392㎡에 행복주택 350가구, 아파트 1천431가구, 단독주택 35가구를 건립하고 도서관, 체육관, 어린이집 등을 갖춘다.
행복주택과 기반시설은 2024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2023년 분양하고, 205년 완공할 계획이다. 미니복합타운의 계획 수용 인구는 3천300명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미니복합타운이 들어서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복주택과 기반시설은 2024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2023년 분양하고, 205년 완공할 계획이다. 미니복합타운의 계획 수용 인구는 3천300명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미니복합타운이 들어서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