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방향' 주제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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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18일 대학 가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는 가천관 대강당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번 포럼은 윤원중 기획부총장(교육혁신지원사업단장)의 환영사, 우수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학부 교육혁신 사례와 성과 발표, POST코로나 시대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 좌담회, 비대면 교육 우수 운영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천대 교육혁신 시그니쳐 프로그램인 P(프로젝트)학기제, 창의 Ntree캠프와 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 비대면 인성교육프로그램 ‘아.나.로.그’ 프로젝트의 성과 등 교육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코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는 손상준 가천대 기획처장을 좌장으로 강경란 아주대 대학교육혁신원장, 이동진 상명대 성과평가센터장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혁신방향 등이 논의했다.
윤원중 가천대 기획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혁신지원사업단을 중심으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등 온라인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하이브리드 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담보 할 수 있었다”며 “오늘 공유된 올해의 혁신성과들이 전파되고 공유돼 미래교육의 혁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학교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19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Future-Proofing(미래대응력+미래수용성) 혁신대학’을 목표로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신입생 대상 무박 2일 창의융합 프로그램 ‘NTree 캠프’와 몰입형 프로젝트 학기제도인 P-학기제 등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설명 : 가천대학교가 18일 대학 가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에서 참석자들이 ‘Post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있다.
가천대학교는 가천관 대강당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번 포럼은 윤원중 기획부총장(교육혁신지원사업단장)의 환영사, 우수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학부 교육혁신 사례와 성과 발표, POST코로나 시대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 좌담회, 비대면 교육 우수 운영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천대 교육혁신 시그니쳐 프로그램인 P(프로젝트)학기제, 창의 Ntree캠프와 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 비대면 인성교육프로그램 ‘아.나.로.그’ 프로젝트의 성과 등 교육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코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는 손상준 가천대 기획처장을 좌장으로 강경란 아주대 대학교육혁신원장, 이동진 상명대 성과평가센터장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혁신방향 등이 논의했다.
윤원중 가천대 기획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혁신지원사업단을 중심으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등 온라인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하이브리드 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담보 할 수 있었다”며 “오늘 공유된 올해의 혁신성과들이 전파되고 공유돼 미래교육의 혁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학교는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19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Future-Proofing(미래대응력+미래수용성) 혁신대학’을 목표로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신입생 대상 무박 2일 창의융합 프로그램 ‘NTree 캠프’와 몰입형 프로젝트 학기제도인 P-학기제 등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설명 : 가천대학교가 18일 대학 가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에서 참석자들이 ‘Post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