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크롱 확진 후 화상회의…밀접 접촉한 EU 정상들 '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교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국가인도주의회의(NHC)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지 1주일 만이다. 이 회의에 참석한 EU 정상들은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프랑스 정계 인사 일부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