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개 시·군서 12명 추가 확진…누적 1천명 넘어

경남에서 18일 저녁 이후부터 19일 오전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거제 5명, 진주 4명, 사천 2명, 김해 1명이다. 대부분 도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별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8명(입원 299명, 퇴원 707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