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를 위한 뉴스레터 나왔다…한경 CMO 인사이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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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지식·정보·아이디어 엄선한국경제신문이 마케터를 위한 맞춤형 뉴스레터 ‘CMO 인사이트’를 21일 선보인다. 주요 기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주된 독자다.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배달
매주 월요일 아침 배달되는 CMO 인사이트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마케터를 위한 지식, 정보, 아이디어를 엄선해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는 △케이스 스터디 △한국의 마케터 △트렌드 읽기 △뉴스 속 마케팅 등이다.케이스 스터디는 마케터들이 고민 중인 비즈니스 상황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코너다. 이번주엔 여성 의류 쇼핑 앱 에이블리를 다뤘다. 서비스 시작 3년 만에 거래액 4000억원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성장세의 비결을 분석해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을 정리했다.
한국의 마케터는 주목받는 마케터를 인터뷰해 그의 마케팅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콘텐츠다. 카카오페이 최고브랜드책임자(CBO)인 이지홍 부사장의 ‘진심 마케팅’ 스토리를 첫 번째로 소개한다. 트렌드 읽기는 현장 마케터들이 전하는 각 분야 최신 트렌드를 담는다. 김소희 데일리트렌드 대표가 일본 백화점 2위 기업의 변신 소식을 전해왔다.
뉴스 속 마케팅은 한경이 보도한 최신 마케팅 기사들에서 마케터들이 곱씹어볼 만한 내용을 정리한다. 이번주엔 마켓컬리와 현대백화점의 최근 ‘2030 마케팅’ 사례를 풀이하고 비평했다.한경은 CMO 인사이트 외에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요약해 알려주는 ‘한경 모닝 브리핑’도 21일부터 매일 아침 전달한다. 한경의 차별화된 뉴스레터를 받아보려면 한경닷컴 뉴스레터(hankyung.com/newsletter) 코너에서 구독하기를 누르면 된다.
장경영 선임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