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드 배치 사태 후 한동안 부진을 겪었던 콘텐츠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등 대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이 투자를 확대하며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들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콘텐츠주는 내년에도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다면 여기서 기회를 찾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겠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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