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확진자 10명 더 나와…교회 관련 12명으로 증가

경북 안동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나왔다고 밝혔다.

안동 105∼109번 확진자는 교회 관련 감염으로 드러났다. 또 110∼114번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과 관련해 확진된 사람은 12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접촉자 역학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