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텐츠마켓 온라인 개최에도 8천576만달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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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달 11일∼이달 18일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부산콘텐츠마켓이 38일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7개국에서 356개 업체, 433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 계약과 상담 포함 8천576만달러 거래 실적을 거뒀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은 '포스트 코로나, 콘텐츠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BCM 마켓, BCM 콘퍼런스, BCM 펀딩 등이 진행됐다.
BCM 마켓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온라인 가상전시회로 운영됐다.
실시간 라이브로 열린 BCM 콘퍼런스는 1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7개국 4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콘텐츠 분야별 변화와 미래 대응 전략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BCM 펀딩은 비즈 매칭, 문화 콘텐츠 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우수 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와 매칭, 투자 협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7개국에서 356개 업체, 433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 계약과 상담 포함 8천576만달러 거래 실적을 거뒀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은 '포스트 코로나, 콘텐츠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BCM 마켓, BCM 콘퍼런스, BCM 펀딩 등이 진행됐다.
BCM 마켓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온라인 가상전시회로 운영됐다.
실시간 라이브로 열린 BCM 콘퍼런스는 1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7개국 4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콘텐츠 분야별 변화와 미래 대응 전략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BCM 펀딩은 비즈 매칭, 문화 콘텐츠 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우수 콘텐츠를 국내외 바이어와 매칭, 투자 협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