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4명 확진…'참사랑노인요양원' 관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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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간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청주 누적 확진자는 316명이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와 B씨, 흥덕구 40대 C씨, 상당구 D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참사랑노인요양원 종사자로 앞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B씨는 요양원 종사자의 배우자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73명이 됐다.
C씨는 전날 확진된 40대의 배우자다. D씨는 흥덕구 거주 60대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와 B씨, 흥덕구 40대 C씨, 상당구 D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참사랑노인요양원 종사자로 앞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었다.
B씨는 요양원 종사자의 배우자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73명이 됐다.
C씨는 전날 확진된 40대의 배우자다. D씨는 흥덕구 거주 60대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