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 공원에 뜬 달 토끼…내년 2월까지 포토존 운영
입력
수정
이번 이벤트는 '일상 공간의 감동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한 관광객이면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달 토끼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대형 달 토끼를 보면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